클라우드가 뭐지? 구름인가? 클라우드의 정의와 장점을 알아보자

클라우드란 무엇인가? 왜 구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을까?

구름을 생각해 보자

구름이 가득한 하늘이 연상된다...

 

 

클라우드라고 하면 특히 추상화라는 단어를 같이 엮어서 여러 번 들어봤다.

구름은 얼음 결정들이 덩어리져서 하늘에 떠 있는 것이다. 

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 해가 가려져서 날씨가 흐려진다.

이런 구름의 특징처럼 클라우드는 내부를 알지 못해도 자원(서버, DB, OS, 네트워크 등)을 꺼내쓸 수 있는 기술 서비스다.

 

즉, 인터넷을 구름으로 비유해서 표현한 것이다.

클라우드에서 핵심 키워드는 인터넷.

 

클라우드(구름) 위에 설치된 거대한 고효율 컴퓨터를 사용(대여)해서 대작업을 처리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.

 

 

클라우드의 개념

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 기반으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.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든지 즉각적으로 컴퓨팅 리소스에 연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.

클라우드의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AWS(Amazon Web Service)와 GCP(Google Cloud Platform)다. 

서로 경쟁업체인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다.

 

음... 퍼블릭 클라우드는 또 뭐지? 아래에서 정리했다.

 

 

 

클라우드의 장점

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은 개발시간 단축, 생산성 향상, 유연성 증대 등이 있지만 

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  2가지다!

 

1.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. (시간 절약)

2.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즉각적으로 접속해서 급속도로 변환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. (유연성 증대)